Microsoft(R)의 Windows 운영체제.
DOS 시절에 처음 윈도우 3.0을 봤을때 벅찬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지금까지 95,98,2000,XP로 이어 올 때까지 윈도우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사소한 것까지 신경써주는 세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시장 지배로 이루어진 뛰어난 범용성이 정말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서버군의 제품들은 아직 UNIX 계열에 비해 다소 복잡하고
어수선한 부분이 많아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만한 것도 없으리라.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사.
명성만큼이나 기술력 하나는 끝내준다.
지저분한 마케팅으로 욕을 먹기는 하지만 그건 그거고
돈이 많아서 그런지 기술력 만큼은 정말 숙연해 질만큼 훌륭하다.
나는 내 개인 데스크탑에 윈도우를 사용한다.
윈도우(개인용)는 정말 좋고 훌륭하게 잘 설계된 운영체제이다.
시장에서 먹힐래면 적어도 이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한편으로는 그들의 기술력이 한없이 부럽다.
아울러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윈도우만큼 훌륭한 개인운영체제가
아니, 서버까지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